날씨영향 등 크릴의 보존이 목적이 아니라면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백크릴은 온도에 의한 변질 등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 냉동보관 후 재사용이 불가하지도 않습니다..
큰 것을 구입하셨다면 나누어 일부는 냉동 보관하고 필요량만 가져가는 방법도 있겠죠..

미끼로서의 역할은 가능하나 효능이 더 나은지 여부 판단은 어렵더군요.

글리세린을 처리하면 갠적 느낌에 따라 끈적임도 있어 사용감이 그리 쾌적하지도 않고 글리세린 값도 싸지 않고, 만드는 품, 보관 등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짓 저짓 해 보았지만 지금은 밑밥용 크릴(물 크릴이 아닌 것)을 미끼로 사용합이 가장 무난한 듯 싶습니다..
가격, 미끼로서의 역할, 사용상 편리성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