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동 운영법 전수 부탁드립니다/댓글..
관리자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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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 운영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시간내서 들어와 주신분들 노래 들으며 글 읽어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좋은 음악도 같이 올려봄니다.

먼저 제글 읽으로 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유동 낚시를 3번 해봤습니다 낚시를 하면서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구멍찌 기울찌 두가지로 해봤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니 의문이 들더군요....
유튜브나 여러곳을 찾아봐도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여기에 질문을 남기게 됐습니다..
하찮은 질문이지만 너그러히 들어 주셧으면 합니다.

입질이 시원하게 오면 줄이 펴짐에 따라 찌가 내려 갈것인데...
예로들면 예민한 뱅에돔이나 갈치 같은 경우는 물고 천천히 가라앉듯이 내려갈것인데
1. 조수우끼가 내려가는것과 비슷하게 물고 내려간다면 입질을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2. 반유동만 하다보니 여유줄을 풀고 하는 버릇이있는데 전유동 낚시를해보니 여유줄을 최대한 안주는게
좋을것같던데 그게 맞는건지.. 여유줄을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3. 좁살봉돌은 보통 몇호 정도 달아야 맞을까요?
4. 채비가 바닥에 닿았다는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5. 채비가 몇미터 내려 갔다 이런거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6. 대상어종이 있는 수심권을 찾았다면 목줄찌로 목줄찌 밑의 줄 길이로 수심을 고정 할텐데
목줄찌를 원줄에 달아야 할까요 목줄에 달아야 할까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채비 순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7. 유튜브에서 전유동 입질 영상이라고 해서 봤는데 그냥 찌가 가만히있을뿐인데 입질 영상이라길래
여러번 돌려봤으나 왜 입질 이라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여러 가지의 상황에따라 입질 형태가 있다면 어떤게 입질인지 알고싶습니다.
8. 추가적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는것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낚시할땐 궁금한게 많았는데 막상 글로 써서 질문 하려하니 질문이 적어진것같네요....
알아야 될것들이 분명 많았는데 말이죠...

이상 글을 마치며
각각 개인 마다 낚시기법이 다르단걸 알고있습니다
답변 해주시는 분들 각자 다른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알려주실 것이라고 알고있겠습니다
그러니 모든 답변 하나하나 아주 좋은 노하우,기술 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후 저만의 기법이나 기술을 터득 하여 전유동 낚시 하며 저또한 다른분에게 전수 해줄수 있는 날까지
인낚 조사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시간내주셔서 답변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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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찌
2020-05-18 20:58

구멍찌(직립찌)와 기울찌를 사용하여 전유동낚시하셨다고 하나 채비안정성과 가시성이 탁월한 찌의 고유각이 수평인 누울찌도 있습니다.
줄내림 용이성은 직립찌< 경사(기울찌)< 누을찌 순임을  알려드리며 문항별 댓글 드립니다..

1.번
조수우끼 등 조류아이템은 조류나 수심 등 상황에 따라 다소 변화모습은 있겠지만 고정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낙하의 모습(일정한 속도 등)을 보일 것이고..
물고기가 물고 내려간다면 물리적 힘이 실리기에 빠른하강 또는 사선으로 이동 등 부자연스런 모습을 보이겠지요..

조류타기 소품류는 줄내림에 도움을 준다..
또는 어신파악이 용이하다는 등의 설이 있어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채비내림에는 침력의 역할이 더 중요할 것이고..
어신파악은 여러가지 다른 방법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조류아이탬은 채비의 복잡성, 저항성 유발 등 단점도 있어 불필요하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2.번
전유동낚시는 원줄을 원하는 수심까지 계속 내려야하기에 원줄(뒷줄)관리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요이상 많이 주어도 바람이나 조류에 과도하게 휘게되고 장력이 많이 발생하므로 줄내림에 방해요인이되고..
너무 타이트하여도 줄내림이 어렵고 내린줄이 뜨오르기도 하는 등 이 또한 방해요인이 되겠죠..

3.번
전유동은 제로찌에 무봉돌이 기본입니다..
무봉돌이라고 하여도 바늘이나 도래, 미끼 정도의 무게는 있기에 시간의 문제이지 아무리 깊어도 내려감은 분명하고 생각보다 빠르고 잘내려갑니다..

문제는 바람이나 조류 등 방해요인이 있다면 줄내림 자체가 전혀되지 않겠죠..
전유동은 저부력으로 운용한다는 고정관념이 너무나 강한 듯하지만 그것은 조류가 약하거나..
중상층 벵에돔낚시를 선호하는 이웃나라에 적합한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의 벵에돔은 밑밥을 주어도 전혀 뜨지 않고 바닥층에 머무는 경우도 많음
(수온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여 봄)  

필요에 따라서는 과감한 봉돌(침력)사용도 필요하고.. 개인적인 숙련의 정도가 같을 수 없기에 일률적으로 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 전유동에서도 반유동과 같은 정도의 채비발란스는 필요..

4.번
바닥에 닿는것을 안다는 것은 원줄내림의 어려움과 함께 밑걸림과 직결되기에 입문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닥에 닿으면 찌가 깜박하는 등 순간적으로 보이는 찌의 반응표출은 분명 있지만 출렁이는 바다에서 작은 찌 하나로 인지하기 어렵죠..

그래서 놓치게되고 원줄을 풀어 주기에 찌는 흘러가지만 회수시 발앞에서 앙카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복수찌 전유동으로 해결하였고 찌의 반응표출 등 여러가지 잇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5.번
채비투척후 20초 30초 등 타이밍 적으로 알 수도 있으나 수심보다 좀 더 깊게 또는 10m 쯤에 면사 매듭을 해 두면 마킹역할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6,번
목줄찌는 목줄에 다는 것이 일반적이나 원줄에 달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목줄찌 채비는 고정채비이기에 낚싯대 길이를 초과하는 깊이를 공략할 수 없는 한계가 있죠.

7.번
유튜브 등 영상자료가 유행되고..시청각적 편리성이 있으나 내용적으로는 신뢰성이 낮은 자료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8.번
제가 창안한 복수찌 전유동낚시기법과 관련문/답 링크 걸어 드립니다..
궁굼한 점이 있으시다면 관련질의 환영합니다..

- 복수찌전유동(기법) :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esmiddle&command=body&no=218

- 복수찌전유동관련 문답 :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restplaza&search=팔방찌&shwhere=mnick&command=body&no=12485

팔방찌 전유동낚시는 표층이나 바닥 등 특정층만을 공략함을 지칭하지는 않죠..
낚시인이 원하는바 표층부터 바닥층까지 전 수역대를 무리없이 공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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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풀어주면 미끼가 내려가고..
잡아주면 일정층에 머무르며 정지하고..
당겨주면 채비가 뜨오르게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전유동낚시를 구사한다고 말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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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운용할 수 있다면 진정한 전유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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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김이 부족한 찌와 낮은 호수의 원줄, 조류소품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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