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전유동에 관해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반유동으로 낚시를 시작하여 뒷줄 견제 밑 미끼 선행등 어느정도는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리고 반유동으로도 어느정도 조과는 보장 되는데요.. 제 목적은 고기가 목적이 아니라 기법을 마스터하여 좋은상황에서나 어려운 상황에서나 즉시 대처하여 조과를 내는 것인데요. 잡았다는 쾌감보다 내생각이 맞았다는데서 더 낚시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틈틈히 전유동을 시도 해 보지만 참 어렵네요.. 이게..

미끼가 어느정도 내려가고 있는지 바닥에 닿았는지 안닿았는지 어느수심층에 내 미끼가 머물고 있는지 참 궁금한 부분이 많아 여쭙습니다.

1. 미끼의 위치는 어떻게 파악 하나요?? 채비 착수 후 침강 시간을 계산하는 건가요?

2. 밑걸림 여부는 어떻게 아나요??

3. 견제 하려고 대를 들어 올리면 찌가 발앞으로 많이 당겨져 옵다. 이게 정상인가요?? 견제 3번이면 찌는 발앞에 와있네요..

4. 미끼거 침강 하는 속도와 조류의 흐름에 따라 뒷줄을 어떻게 풀어주나요?? 예를들어 조류는 1초에 1미터 가고 미끼 침강은 3초에 1미터 가라 않는다고 가정 할 때 그럼 3초에 2미터를 풀어 주면 되는 건가요?

하다하다 답답해서 여쭙습니다. 이미 박가의 패 바다낚시교실 등 2번씩 시청 했는데도 이에 대한 답은 없네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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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신지 오래되었지만 검색자가 많은 듯 하여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