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방찌 :::

- 목재인 경우 잘 건조되어 방수층이나 도장면이 부풀지 않고 찌 소재가 물먹지 않는다면 더욱 좋겠죠..

- 얼마간의 경도와 함께 탄성, 신율올 동시에 가지고 있어 쉽게 깨어지지 않는 찌.

- 한국적 풍토에 대한 적용성과 유쳬역학적 설계개념이 고려된 찌..

* 엉터리 규격이 표기된 찌는 고의 과실여부를 떠나 최악의 찌가 아닐까요 ?

더하여 1개의 찌에서 부력과 경시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많은 찌를 구입하고

찌에 대한 오해와 낭설이 많아 쓴 글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의 비중차이로 잠긴다 ?
~ > 한국바다는 사막지방의 사해가 아니죠.
민물에 잠기는 찌는 바다에도 잠긴다고 보심됩니다.

부력변화는 어쩔 수 없다 ?
~> 부력은 찌의 생명..
물먹지 않는 소재로 만들거나 목재라면 충분히 건조후 방수, 도장 등 후속공정에 철저를 기해야함에도 개선노력 않고 당연시 하고 괴논리로 합리화하면서 강변..

사출찌 깨어짐은 사용자의 과실 ?
~> 갯바위는 가혹조건임을 감안 설계시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무게중심을 안배하는 등 파손방지대책을 반영하고 실효적 사후검증도 필요 ..

모순된 논리로 사양을 세분하고 있지만 저급한 품질의 찌가 너무 많죠 .

K무사시 22-08-21 04:01 0

우워~ 찌에대한 철학적인 논술같네요

낚린이는 이렇게 또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팔방찌 22-08-21 09:04

K 무사시님.
찌는..
어신 매개체이고 부력의 정확성은 낚시인과의 약속인데 초기규격이 수준이하 저급찌가 당연한 듯 합리화 되고..

조그만 충격에도 깨어지고, 물 스며들고 낚시를 할때 마다 부력이 달라진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죠..

초기 기준점이 틀리고..
더하여 매번 기준점이 달라지는 총으로 표적을 겨누는 것과 무엇이 다를 까요.

수십개를 가지고도 이것 저것 또 구매하고 ..
유해봉돌 붙이고 떼고..

시간은 바쁜데 불편한 갯바우에서 원줄자르고 찌 바꾸고..
낚시는 언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