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찌  까지는

국내조구업채많이반성해야합니다.m16쪼개보면별거없습니다.

클럽가는스님	그래도 M16 쪼개보면 오동목이라 그나마 양반입니다 쯔리겐 저가형을 쪼개보면 사출입니다 쯔리겐은 모두 오동목 일거라는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죠	11/30 21:09
짧은꼬리벵에돔	구레전과는 비싸도 사출이긴 하더라구요.	12/1 18:41
벨로시랩터	고가도 사출 많습니다. 그리고 사출찌는 싸구려다라는 편견을 버릴때도 됐죠.	12/2 13:26
팔방찌	사출찌는 부력의 정밀성, 내구성 등 장점이 있어 벵에돔용 등 소형찌에서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사출찌는 내부가 비어 있어 까분다는 구조적 단점이 있어 체적이 커질수록 중후함을 가질 수 없는 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 반면 오동목 등 목재는 중후감은 있으나 흡수성과 내구성에서 치명적 단점이 있어 물에서 사용하는 찌의 소재로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2/3 08:04
팔방찌	감성돔용 등 체적이 큰 찌는 사출제작방식의 단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목재의 원천적 단점에 대해서는 익히알았기에 찌 소재에 대한 고민을 하여 보았고... . 균질성, 내구성, 내수성 등 찌 소재로서의 장점은 더할 수 없아 많은 독립기포 탄성체 우레탄이라는 재질을 찿았으나 생산성이 낮은 한계는 극복키 어렵더군요.. . 생산성 보다는 품질이 우선해야한다는 생각에 소량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고... 양산을 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갈라보고 나무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찌를 바다와 고기는 알 수가 없겠죠..

내부가 비어있는 사출찌는 체적이 커질 수록 까부는 경향이 있고 오동나무로 만든 찌가 좋다라고 하는 것은 가공성과 균질의 밀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동목을 포함한 나무는 물을 먹는 소재이기에 찌의 용도로서는 부력변화 등 취약성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건조의 정도에 따른 부력을 포함힌 품질의 일관성 유지곤란, 방수처리의 어려움, 거친 갯바위에서 조그만 충격에도 깨어짐 등 내구성이 부족함을 탈피하기 어렵겠죠.. 

팔방찌	국내 낚시인이 선호하는 이유는 한국의 다양한 바다상황 즉 우리의 풍토를 배려한 형태(디자인)에서 찿을 수 있을 듯 하지만.. 한편으론 가성비 보다는 가심비가 적지 아니 작용하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