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llet 님 ,
모든 찌에는 규격이 있고 규격표기는 사용자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벵에돔용으로 사용하는 찌에 여부력이 많이 있고 봉돌 추가 방식으로 부력을 맞추는 것은
민감도의 저해물질로 작용할 수 있어 규격의 정확성이 더 요구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찌에 표기된 규격이 정확하면 규격의 싱크를 사용하여 부력맞춤을 할 수 있지만 정확도가 부족한 찌는 여부력이 많다는 뜻이고 봉돌을 추가부착하여 여부력은 줄일 수 있다 하여도 간결성에 반하는 채비운용이 되겠죠..

내구성이 부족하여 조그만 충격에도 물이 스며들어 규격변화가 생기고 표기규격에 차이가 많이 있는 찌라면..
가격과 브랜드, 생산지와 무관하게 저급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답변 글로 좀 더 보충합니다..

하나의 찌에서 부력과 침력 그리고 무게중심을 바꾸어 경사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구멍찌..
구멍찌에 DIY 개념을 도입한 모듈화 이론을 고안하여 특허내고 그 개발에 8년이 소요되었고..
핸드매이드 기간을 합치면 20년 넘은 기간 별의 별 방법 검증아니하여 보았겠습니까..

 
순열적으로 100 여개의 규격을 하나에 담았고..
형태와 크기를 달리하는 4개로 단순화하고 조합하여 사용토록 완성하였습니다..

*미련한 넘이 직장생활과 병행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됨.


만능의 채비가 없다는 말은 적극 공감하지만 만능의 채비를 충족할 수 있는 찌는 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기능과 규격의 일관성, 내구성과 안정감, 사용상 편리성을 논하고 평가함이 타당하지...
가격이나 브랜드, 물건너옴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활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채비법 연구는 지금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고..
복수찌전유동낚시와 무밑밥 잠수찌낚시기법 창안이 그간의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