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찌전유동에서 4호 원줄을 사용하는 또 다른이유는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채비가 내려가고자하는 원줄 장력의 작용과 반작용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실험은 2호 이하는 사용해보지 않았고 2.0 ,2.5 , 2.75 , 3.0 ,3.5, 4.0, 5.0, 6.0, 그리고 7.0호까지 두루 사용해 보았습니다.

바닷물이라는 유체속에서 라인표면적은 장력이 발생하는데 내려가고자 하는 힘과 내림을 방해하는 요인이 동시에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찌와 채비방법을 이야기할때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개발한 찌는 구멍찌에 DIY 개념을 도입한 기능성 찌로 외주에 4개의 홀이 있고 동 홀의 단면은 핀을 잘 잡아주기 위하여 눈사람 모양의 에 부력과 경사각을 조절하는 물을 잡아주는 비표면적이 크기에 안정성이 어느 찌보다 높다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어느분이 낚시도중 찌보관 파우치를 뒤집어 찌를 바트렸는데 다른찌는 조류에 빠르게 떠내려감에 비하여 제가 개발한 찌는 한곳에 오래동안 멍술렀다는 현상을 이야기해준바도 있습니다..

찌의 역할중 한곳에 오래머무를 수 있다는것은 중심을 잘잡을 수 있어 채비내림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있습니다.

라인의 굵기는 장력과 관계가  있는데 이는 직진성유지에 도움이되고 브레이크(? )작용을 한다고 해야하나 작용과 반작용역과 강도와 시인성에서도 유리하고.

아무튼 이부분은 글로 표현하기가 좀 그렇네요..

믿어 주시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