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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각이라면 30여넌 전에 기자에서 수직은 쯔리에서 만든걸로 아는데요
당시에 구매해서 실전에서 몇번 사용 해봤는데 장타에다 감기는 조류 에는 감당이 안되서 포기한걸로 기억 하는데요
이후에 세월이 가면서 하나하나 베웠지요
찌 는 보조의 역할이다 이런말이 있는데
채비를 운영할때 어디엔가 기준을 두면 가장 쉬운게 수중찌이지요
실전에는 수중찌 파악이 제 1순위 로 생각합니다
복수찌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대충감으로 근거리 상층부에서는 어느 정도의 효과는 인정합니다만
장타에 조류에는 지금 생각해도 잘 안될거 같네요..
찌만으론 잘안되고요 찌에 잘 맞는 수중찌도 고려 하심이 좋 을것 같네요
글쎄요 찌는 읽을수 있어야 하며 수중찌는 이용할수 있어야한다 ============== 구멍찌(중통찌)는 원형이나 약간의 변형으로 도토리 모양(일본말 돈꾸리, 도토리)였고 무게 중심을 하부에두어 제작된 직립각으로 설계되어 낚싯대 길이 보다 깊은 수심도 매듭으로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 반유동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우연히 찌를 고정하는 매듭이 없어도 낚시가 가능함을 발견한 쯔**에서 전유동이란 명칭을 사용함에 경쟁사인 키***에서 전유동에서도 원줄 통과가 좀 더 용이한 기능을 가지는 경사찌(기울찌, 일본말 나나메 우끼)라는 명칭으로 동조법을 전층조법이란 원줄이 통과하는 찌 구경을 좀더 크게하는 등 기능 부여도 있습니다...
찌가 가지고 있는 고유각은 직립찌는 수직방향이고 경사찌는 45 도 전후의 경사각도를 가지고 있죠.. 반면, 제가 고안한 부력 경사각도 조절 구멍찌를 이용한 복수찌전유동은 찌의 각을 360도 어느방향으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 수평각으로만들고 동일 모양과 동일 부력을가지는 2개의 수평각찌를 사용함니다.
외형에서 차별성이 있고 2개의 찌가 보여주는 전체적인 안정감, 밑채비의 상황표출 등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언급한바 있어 생략합니다..
님이 말하는 대목중 수중찌 등의 언급이 있어 반유동채비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반유동과 전유동의 개념정리를 하자면 많은 토론을 해야겠지만 목줄찌 채비나 표층이나 중층을 공략하는 뜨는 벵에돔 채비도 매듭이 없다하여 전유동이라 말하는 낚시인도 있고 심지어 원투낚시채비에 구멍찌를 하나 탑재 또는 처박기 채비 자체를 전유동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더군요 쩝.. 전유동의 범위를 그렇게 확대해석하시는 분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 ====================== 당시에찌는 셋팅이 아니라 크고 작은 또는 동일한 찌로도 복수로 사용할수도 있다고 보조설명?
기본적인건 단일 찌이고요
보조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작은찌를 출시해서 조합으로 사용 하라고 설명 ..
찌회사 도 잘 모를 거라고 다양하게 막 만들고 이유는 다음에 그런 시절 이니까요 .
기억으로는 셋팅은 아니고 마음대로 조합 해서 사용 하는 걸로 압니다
근거리 에서는 어느 정도의 능력이 있고요
당시에 저로 서는 장타에 조류빨 에 감당 안되서 포기 핬읍니다 ============ 흘림낚시는 찌가 고정되느가 유동되는가 잠수하는가에 따라 구분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전유동과 반유동을 기본으로 여라가지 응용법이나 변법이 있지만 반유동도 매듭고정이 있는 한정 구간만 유동하기에 유동보다는 고정의 개념으로 보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트** 등이란 명칭으로 크고 작은 찌의 조합하거나 침력의 역조합 등의 방법도 볼 수 있지만 매듭이 두고 그 매듭에짜가 고정된다면 (역조합 부력으로 찌가 잠긴다면) 상부에 유동으로 찌를 탑재여부를 떠나 전유동으로 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빠른조류 등 지극히 가혹한 조건에서는 시각에 의한 찌낚시 자체가 불가할 정도가 되고 가혹의 정도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는 전유동은 물론이거니와 반유동을 포함한 찌낚시 자체가 어렵겠지요.. 고부력 막대찌 + 순간수중 채비가 시인성 빠른하강 등에서 유리한점이 있지만 그또한 초가혹상화이라면 효율성이 낮다는 생각으로 잠수찌 등 다른 조법을 사용함이 타당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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