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일한 형님과

8월 11일 매물도 참돔 선상 낚시에서 팔방찌의 위력입니다.

팔방찌로 반유동, 전유동, 잠수찌, 잠길찌채비 등 못할 채비가 없네요..

팔방찌 짱입니다.... 

 -------------인낚 댓글 추가(벵에돔 추가 분 못올린것 중에서..) -------------

태공레옹 2011-07-04 11:23	작년 매물도에서 동생과 참양밭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앗던 기억이 새롭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빨리 참돔 벵에돔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매물도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5짜 벵에소식에 마음만 설레입니다..ㅎㅎ 2박3일동안 기상도 별로엿는데..수고 하셧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팔방찌 매물도는 벵에돔 낚시에 있어 환상의 섬 그 자체였습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자릿발 좋고 조황좋고...기상의 호조건 등 모두를 충족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7/4 13:02

물황조사 2011-07-04 11:40	손맛도 보시고 안낚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번엔 꼭 4짜 5짜 대물하세요 ^^* 팔방찌 덕담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도 좋은 조황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7/4 12:45

초록벵에돔 2011-07-04 12:37	함께 했던 초록벵에돔 입니다. 피곤하지 않으세요  조행기도 벌써 올리셨네요 전 피곤해서 늦잠 잤습니다. 다시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운 좋게 찌 개발자 님과 동출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참 개발자 님이 저에게 선물해 주신 찌로 낚시해 봤는데  벵에돔이 뜨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수심층을 찾을 때 채비 교환 없이 핀(정확한 명칭이 맞나요?)만 바꾸면서 사용하니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한 번 동출 하시죠 즐거웠습니다. 팔방찌 부력/경사각도를 조절하는 수단(도구)의 명침은 "핀"으로 보시면 딥니다.. 7/4 13:10

팔방찌 2011-07-04 12:52	《Re》초록벵에돔 님 , 환상의 섬 매물도 님과 함께하여서 행복했습니다.. 많이 피곤하시죠.. 야영낚시도 처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장대비가 오는 가운데 운전도 교대로 하여 주시고.. 보잘것 없는 소품에 과찬을 하여 주시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 또 다시 기회가 되신다면 님과 함께 갯바위에 서고 싶습니다..

입큰배스 2011-07-04 13:02	무료분양 글 보니 낚시다녀 오신다고 하시더니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매물도도 수달이 많은가 보네요.. 저도 처음 당하니 황당하더군요....^^ 벵에배워볼려고 요즘 벵에조황만 뒤적거려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팔방찌 집사람과 주로 낚시 다니는 서당개가 되다 보니 적당한 벵에돔 그림이 없었습니다.. 마침 인낚에 동출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 함께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황의 첫번째 조건은 낚시인이 내리는 포인트에 원하는 목적어가 있어야하는 것이요 둘째는 목적어의 입까지 미끼를 보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으로는 장비 소품 그리고 채비운용술 등이 되겠지요.. 7/4 16:21

팔방찌 2011-07-04 13:19	《Re》입큰배스 님 , 경치좋고 뒷쪽으로 숲이 있는 곳은 거의 모두가 수달이 살고 있다고 봄이 타당할 듯 싶습니다.. 4짜를 낚으신 분둘의 예기로는 목줄 2호도 감당키 어려웠다고 합니다..   님도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부시리인생 2011-07-04 13:31	아이구 팔방찌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연은 그렇게 시작 되는가 봅니다,ㅎ 야영짐이 얼마나 많던지 제가 짐을 들어 드려야 하는데 죄송 했습니다, 손맛 그런대로 보신것 같고 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같이 내려서 팔방찌 채비법도 알고 싶었습니다, ㅋ 조만간 날씨만 좋아진다면 다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날 벵에가 바늘을 다 삼켰는데도 입질이 약았지요~ 바늘 몇봉 해먹었지만 쏘렌토김과 둘이서 잘 놀다 왔습니다,

곰새우 2011-07-04 14:09	대형 벵에돔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씨알의 벵에손맛을 보셨다니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겠네요 팔방찌로 낚으셨는지요 저도 팔방찌 하나 가지고 있는데 팔방찌만으로도 벵에 낚시가 가능 한지요 아직 채비를 잘 할줄 몰라서^^ 목줄찌 채비로만 할줄 압니다 몇일동안 야영 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보람된 낚시 , 행복한 낚시 이루시길 바랍니다

팔방찌 2011-07-04 14:11	《Re》부시리인생 님 , 방금 님의 조행기를 잘 읽었습니다.. 역시 사진술과 시적인 문장 표현이 유명 작가님을 연상케합니다.. 그날 해무와 너울이 만만치 않았는데.. 출충한 벵에돔 조과를 올리셨네요.. 농어도 보이고.. 저는 조그만 용치가 바늘을 삼키는 바람에 4호, 5호 바늘을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벵에돔 7호  바늘을 달기도 하였담니다. ㅎㅎ 팔방찌 채비(사용)법은 표기가 기존의 통념을 벗어나서 그런지 질문이 좀있습니다만..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4개의 홀에 4개의 핀으로 부력과 경사각도를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작은 핀은 미세부력 조절용 이라 중간 부력이나 미세부력을 조절할때 사용하시면 되고요.. 우선 위에 2개 아래에 2씩 나누어 꼽고요.. 파도가 치거나 조류가 빨라지면 위에 핀을 아래 찌에 꼽으면 되고 그 반대이면 아랫 핀을 윗찌에 옮겨 꼽으면 됩니다. 수심이 깊어지면거나 채비를 빨리 내리고자 할때도 같겠지요... 핀의 위치를 바꾸면 무게 중심이 바뀌므로 경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요... 4개 보다 더 많이 꼽으면 잠수찌(싱커)되고요.. 하부찌는 처음부터 저부력 제로찌의 계열로 설계한 것이라  핀을 한개만 꼽아도 바로 잠수찌가 됩니다.. 좌측에 있는 숫자가 찌의 고유 부력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갈매기와 우측 표기는 핀으로 조절할 수 있는 규격범위이고 중간의 제로숫자는 낚시인이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컵이나 페트병 용기에 물을 담아 두시고 한번 실험을 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고 무릅을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설명이 길었네요.. 즐낚하십시요..

팔방찌 2011-07-04 15:35	《Re》곰새우 님 , 물론 팔방찌를 사용하여 낚았고요.. 팔방찌를 가지고 벵에돔낚시 충분히 가능합니다.. 벵에돔이 극단적으로 상층에 부상하는 경우 팔방찌가 목줄찌나 연주찌 보다 효용성이 더 높다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벵에돔이 완전히 피어 올랐을 경우에는 목줄찌나 연주찌가 기능적으로 가장 적합한 찌가 되고 채비각의 굴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채비연출이 될 수 있지만 그 또한 벵에돔의 습성을 모두 충족하는 기능을 가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 말씀은 목줄찌의 기능을 알고 계신다니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벵에돔이 상층부에 피어 오를때는 어느 잡어 보다 경쟁적으로 빠르게 먹이 활동을 하는 경우로 목줄찌나 연주찌 또한 그 한계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이때는 찌의 움직임 보다는 편광안경을 착용하시고 미끼를 보시면서 어신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채비운용술은 높은 집중력과 함께 좋은 시력, 체력 및 고난도의 채비운용술이 겸비되어야 하겠지요.. 저는 시력이 좋지 못하여 그럴게까지 채비를 운용하지는 못함니다.. 각설하고요... 팔방찌의 기본설계의 개념은 모든 찌에서 찌가 되고 추가 되는 부력조절 기능과 경사각도 조절기능을 가지며 크기와 고유 부력(대부력 2개, 저부력 2개)에서 차이를 가지는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형 : 참돔 용(깊은 수심의 감성돔) 중형찌 : 강성돔 용(깊은 수심 벵에돔) 소형찌: 벵에돔 용(얕은 수심 감성돔) 극소형찌: 학공치나 부상하는 표층어종 및 올라운드용 수중찌(싱크) 세부규격의 범위나 제원 및 엉킴방지기능 등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실 수 있어 생략합니다... 팔방찌를 이용한 벵에돔낚시에 대하여.. 1. 수심이 깊은 경우(부상하지 않음)    중형찌와 극소형찌를 조합하여 반유동 내지는 잠길찌, 잠수찌 채비로 구성 2. 수심이 낮은 경우(부상하지 않음)    소형찌와 극소형찌를 이용(채비는 위와 동일)   3. 벵에가 부상하는 경우    상부찌는 중형찌 또는 소형찌 어느 것을 사용하든 제로 부력으로 맞추고 유동으로 부착    하부채비는 어신찌가 되겠으며 극소형찌를 원줄에 고정      즉, 2단 표층채비를 구사   ( 어신은 두개의 찌가 벌어지는 것으로 확인하고 수심조절은 찌 스토퍼을 이용) 팔방찌는 모든 찌가 제로찌가 될수 있어 팔방찌 한개를 사용하든 또는 두개를 조합 운용할  경우에는 벵에돔이 깊은 수심층에 있든  표층에 있든 공히 채비를 교환하지 아니하고 낚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존의 단일찌가 단일 부력을 가짐에 따른 단점 - 목줄찌를 가지고 바닥층 공략이 어렵고 고부력찌를 가지고 표층을 공략하기가 용이하지 않겠  지만 팔방찌는 한개의 찌로 부력/침력/경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현재까지 알려진 거의 모든  채비법으로 운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극소형찌를 목줄에 부착하여 목줄찌채비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얼마간의 크기와 자중이 있기에 원줄에 부착하여 사용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또한 팔방찌는 크기와 자중이 있어도 통수기능을 하는 4개의 이중구조 홀을 가지고 있어 있어 크기에 비하여 예민성은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더 이상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팔방찌 채비론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설명이 부족하시다면 님께서 덧글을 주시거나 7월 22~24 대구에서 개최되는 낚시레져용품전시회에서 뵙고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곰새우 자세한 설면 잘들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가 있는걸 몰랐네요 제가 봐도 한개의 찌로 고부력찌에서 쓰리0 이상까지 나올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이되더군요 일단 홈페이지에들어가서 좀더 연구 해 보겠습니다 항상 낚시에 대해 연구하시고 참여 하시는 모습이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항상 편리하고 쉬운 낚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는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7/4 16:28 팔방찌 조금 더 보충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의 사례는 반유동을 위주로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 당일 벵에돔이 부상하였다면 반유동채비 그데로 이쑤시게 등으로 하부찌를 고정하고 하부찌에 있는 핀을 상부찌에 옮기는 것으로 바로 표층채비로 전환할 수 있었는데.. 벵에가 뜨지 않아서 사용치는 못했습니다.. . 아울러 전유동, 전층 등 무한흘림채비와 잠수찌, 잠길찌 및 제로찌계열의 찌로 부력과 경사각도를 조절하면서 채비 운용을 한다면 팔방찌 셋트로 적용 못할 채비(대상어)가 없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7/6 11:16

발전 2011-07-04 18:25	그놈의 수달이 문제입니다. 조행기를 보면서, 살림망에 넣어놓으면 불안한데, 하면서 읽어 내려갔더니 역시나 였군요. 다음엔 첫날 잡은것은 그냥 쿨러에 넣어 놓으세요. 매물도 당금방파제에서 벵에돔을 처음 낚아 봤었습니다. 밑밥 한 주걱에 수면까지 떠올랐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낚시를 잘 하지 못해서 별볼일 없는 조황이었지요. 매력있는 섬 매물도, 다음엔 수달에게 뺏기지 마시고,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40급으로요. 팔방찌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 그자체 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요 축복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동식물들도 접할 수 있으니까요.. 낚시인으로서는 취미생활이지만 수달의 입장에선 생활의 터전이자 생존 그 자체가 되겠지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수달 터줏대감과 공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생각됩니다.. 덕담 감사드립니다.. 7/5 06:11

거제도수달 2011-07-04 22:30	오랜만에..로그인..& 조행기 읽다보니 ..제가 나쁜놈 된 기분입니다....수달~~ㅎㅎ 팔방찌 좋은 닉네임을 가지고 계시네요.. 수달은 환경부가 지정한 천면기념물.. 멸종위기의 동물이지요.. 생물종 다양성의 중요성과 수달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수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침입자가 되겠지요.. 그래서 수달 "터줏대감"이라고 표현했고 터줏대감에게 공양을 드린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5 06:01

개차바니 2011-07-05 05:16	위험한 자리에서 밤을 새셧군요... 망상어 씨알이 눈에 남습니다. ^^ 팔방찌 직벽 윗쪽은 협소했지만 그늘과 텐트자리가 있었고 해무가 자주 발생하여 별빛은 볼 수 없었지만 파도소리가 운치를 더하여 주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망상돔(?)... 처음엔 감성돔인줄 알았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7/5 06:26

레츠고 2011-07-05 10:38	팔방찌님 좋은 곳에서 벵어돔 마리수 하셔서 축하드리구요...야영을 하셨군요 힘들게 잡아 놓은 벵어돔을 밉상 수달이 ㅋㅋㅋㅋ 아무리 천년기념물 이라 해도 낚시꾼들에게 는 눈치 꾸러기 대상 입니다 ㅋㅋㅋ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팔방찌 2011-07-05 21:18	《Re》레츠고 님 , 낚시는 항상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남녁 길 가고 오는 길이 멀고도 아쉬워 가끔씩 노숙(야영)을 하며 그리움을 담아봅나다...   파도소리도 듣고 별빛도 헤아리며.... 고기에 대한 욕심을 버린지 오래전이라... 터줏대감과 나누었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김해장유아디다스 2011-07-05 23:00	매물도 다녀오셨네요. 이번 매물도 조행에서는 제대로 손맛을 보셨네요. 3대돔 얼굴도 보시고 ㅎㅎ 뱅에돔,참돔,한양돔? ㅋ 팔방찌 사용해보고 있는데 잘 활용만 한다면 정말 팔방의 매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팔방찌 자리돔도 있었고 능성(어)돔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4대돔을 능가하는 5대돔을 섭렵한 조과인가요..ㅎㅎ . 그넘 팔방찌 갯바우도 부딪쳐 보고 밟아도 보고 좀 가혹하게 다루어 주십시요... . 부서지거나 물이 스며든다면 1+1으로 리콜해 드리겠습니다.. 유머 넘치는 덕담 깊이 감사 드립니다.. 7/6 12:30

다잡는거야 2011-07-06 10:41	팔방찌님 방가웠습니다. 하선하면서 팔방찌에 대해 좋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담에 기회된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팔방찌 보잘것 없는 소품을 크게 호평하여 주시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간적 여유도 조금 있으니 좋은 곳 연락주시면 조과에 관계없이 기꺼이 달려가겠습니다.. 7/6 12:16

불볼락 2011-07-06 19:42	팔방찌님   반갑습니다   잘계시죠   아바사  감사로서   이번행사에 도움주신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과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갯바위에서의   만남을  기대하며    사업  번창하시기를 팔방찌 감사님 감사드립니다.. 내년행사가 기다려지네요.. 7/7 11:08

아름다운낚시 2011-07-11 23:11	떡망상어 일명 서울감시군요... 수달 하니까 예전에 홍포에서 감시 9마리 잡아 살림망에 넣었다가 철수시 2마리뿐이라 옆에 여러 낚시꾼들을 의심한 저의 철없던 어린시절 출조에 수달이 부렸던 행포가 생각납니다. 팔방찌 떡망상돔 힘이 장사였습니다.. 원줄이 윙윙~~ 3/15 14:28

호야도미 2011-07-16 16:04	저도 이번에 매물도 들어가는데~ ^^ 사진 보니깐 더욱더 설레이네요 ㅎㅎ 즐거운 사진 재미나게 보았습니당 ^^ 팔방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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